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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서 김흥국 고소 무슨일이


와이프 폭행혐의로 입건소식이 전해졌던 가수 김흥국이 곧바로 상해죄 손괴죄로 박일서 예전 도시 아이들멤버가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소식이네요.




도시와 아이들은 달빛창가에서, 소설속의 연인, 선녀와 나무꾼등의 히트곡들이 있는데 우연히 어제 새롭게 발매한 음반을 들으면서 '언제 나온거지?' 했었는데 갑자기 뉴스로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박일서가 고소장을 접수한 이유는 자신과 뜻을같이하는 임원의 해임,징계조치가 무효임을 주장하고 해명하기 위한 자리에서 김흥국 회장에게 입고있던 옷이 찢기고 전치 2주 좌견관절부 염좌 상해를 당했다는 주장.


이에관해 김흥국측은 박일서 일행이 예고없이 회의장소에 들이닥쳐 서로 밀고당기는 실랑이 과정에서 생긴일일뿐 폭행은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현재 김흥국은 성폭행혐의에 관한 법정공방으로 인해 명예훼손과 무고로 맞서고 있는상태이며 박일서 김흥국 고소소식이 알려지기 전날 부부싸움도중 아내를 폭행했다는 입건 뉴스에도 휘말렸는데요,





항상 매체에서 밝은 소식과 유머로 대중들의 곁을 지키며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주던 김흥국이였기에 이런 사태들이 안타깝게 더욱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사건이 마무리되고 밝은모습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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