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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종류도 많거니와 행사가 많아서 충동구매를 이따금씩 하게 되는것 같아요. 환불이 적응되면 어렵지 않고 규정이 명확하니까 일단 행사때는 저지르고 보자라는 생각이 커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환불은 구매한지 14일내에 플레이를 2시간 이상 하지 않은경우라면 스팀 대기잔액으로 빠졌다가 환불이 됩니다.
구매했다 사양이 못따라가서 게임하기 힘들거나 하면 어차피 2시간이상 돌리기 전에 판단이 서는것 같아요.
하지만 스팀 dlc같은경우는 환불조건이 추가되기도 하는데,
사용시 환불불가
구매시 환불불가
위와같은 조건이 붙기도 합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dlc를 구매하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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