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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이 되면 보통 최고금리가 적용된 금리우대상품에 가입할수 있게 되는데 4~6%대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30-50사이가 대부분이고 기간은 1년에서 3년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경우 4.2%에 우대금리를

주는방식으로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납입할수 있고

수협은 3년기간으로 만기해지시 2%를 추가해 주는형식으로 20만원이하의 금액을 납부할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기초생활수급자 적금은 자유적립식으로 최고 4.5%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3년을 20만원까지로 납입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 기초생활수급자 적금상품이 아이러니하게도 적금상품으로 이자소득이 생기면 수급액이 깎여버리거든요. 은행에서는 보통 처음에 고지를 하지 않는경우가 많으니 당사자가 확인하시는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상황은 저축을 해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누구한테 물어봐야하나요. 참 답답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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