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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황후의품격은 예전 화제드라마였던 아내의 유혹등을 집필한 김순옥작가로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만화같은 독특한 화면전개로인해 원작이 웹툰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돌았는데 확인된바는 없는듯하네요. 드라마가 폭풍전개로 이어지는만큼 본방을 놓친분들이 왕후의품격 재방송을 통해 몰아보기도 하는데 케이블 티비같은곳의 편성표 시간을 잘 못맞추면 중간중간 내용을 짤라보게 되기도 합니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sbs홈페이지나 옥수수 네이버티비 유플러스비디오포털 티빙등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몇가지 검색을 통하면 무료서비스를 이용하는곳도 제법 눈에 띄네요. sbs전체편성표는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전개가 빨라서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 큰데 48부작으로 아직 엔딩까지는 넉넉히 남은것 같네요. 최근 노동청에 왕후의품격 스태프가 쉴틈없는촬영으로 인해 sbs와 제작사를 고발하기도 했다는데 드라마는 연일 시청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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