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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트로트 메들리

ㅢ「⒲ 2019. 6. 17. 20:36

금잔디 트로트 메들리




안녕하세요.요즘같은 6월의 날씨가 사실 어디로 여행가기는 가장 문안한 날씨인듯 해요. 아마 너무 덥지도 않으면서 저녁에는 어느정도 시원한 맛이 있고 습도도 아직 그리 높지 않아서 인것 같은데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잠시 떠나는길에 드르는 휴게소는 참 여행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합니다. 


금잔디 트로트 메들리


여행길 고속도로 휴게소 한귀퉁이에서 흘러나오는 금잔디 트로트 메들리가 더욱 신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어르신들도 아이처럼 신나해 하며 트로트에 흥겨워하시는 모습이 더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금잔디는 79년생으로 본명은 박수연이라고 해요. 얼굴도 고와서인지 어르신들이 더욱 금잔디 트로트 메들리에 애정이 있으신것 같기도 한데 얼마전에는 불타는 청춘에서도 얼굴을 비추었죠.


앞으로도 좋은활약 오래오래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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