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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높을때 증상
대한민국의 3대 성인질환 중 하나가 바로 당뇨병입니다. 국내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만 400만명을 넘겼다고 하구요, 201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사망원인 중 23%가 당뇨병일 정도로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혈당 관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는데요.
그러나 혈당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입원하는 사람들의 증가율이 2005년~2013년 동안 연평균 11.2%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경각심을 갖고 혈당관리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당 관리가 필수적인 분들을 위해 혈당이 높을때 증상이 무엇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혈당이 높아져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라고 의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혈당이 많이 올라간 상태라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이 때, 다량의 물과 함께 당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 갈증이 심해지게 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높을때 증상중에서 소변도 자주보게 되고, 공복감은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체중 감소 현상이 발생할 수 잇고, 일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이라면 신체의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생겨서 신체 양 끝인 손발이 저리는 증상도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장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당뇨는 가만 냅뒀을 경우,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니,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혈당이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