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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금리 비교하고 낯출수 있을까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마이너스 통장을 한번쯤은 사용하게 된다.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주거래 은행에서 받은 마이너스 통장금리에 대해 둔감해지기도 한다.
기준금리가 초저금리(0.5%)시대로 진입하게 되면서 대출금리에 대해서도 부쩍 관심이 높아졌다. 일반신용대출과는 달리 마이너스 통장은 설정한 금액한도내에서 언제나 꺼내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편리한점이 많다.
편리한 반면 원래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신용대출금리보다는 높은이율로 설정되어있다.
마이너스 통장금리가 높은편이라 하더라도 이 편의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게 되는데 심지어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같은 인터넷전문은행들은 비대면으로 통장발급이 가능하다.
마이너스통장은 대출금리를 복리이자로 산출되기 때문에 상환을 미루게 되면 초기생각했던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될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꼼꼼히 챙겨보는것이 좋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통장발급시 선택하는것에 따라서도 마이너스통장금리는 차이가 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성이냐 단기성이냐를 비롯해 향후 금리변동폭예상을 바탕으로 선택하면된다.
신용등급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국민은행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기업은행이나 신한은행등 다른 은행에서도 1등급은 아닐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취직 재산증가등 신용평가등급 개선요인이 있을때 금융사에게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수 있는것이다.
마이너스통장금리를 낮추는데 관심이 있다면 지난해부터 법적으로 보장된 금리인하요구권과 신용등급 관리를 평소에 잘하는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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